[세우글로벌] 유승민이 아닌 주가를 믿어라

세우글로벌, 추가 상승 기대감 충만 상태!!

세우글로벌(013000)의 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력분들이 작정하고 주가를 만져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유승민의 힘이든 무엇이든 간에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가만이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한 차례 정도의 추가 상승은 가능할 것

세우글로벌을 눈 여겨 보아야 할 이유는 바로 지난 금요일 상한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종목은 지난 12월부터 거래량이 급증하며 주가가 들썩이기 시작했지만 사실 별 기대감은 없었습니다. 호가가 얇아 급등락이 컸을 뿐 세력의 본격적인 개입을 확인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의 상한가는 다릅니다. 비록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첫 상한가를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상한가는 세력이 만드는 것이고, 세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잣대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탄핵 이슈 속 투심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상한가를 만들었다는 것은 세력이 주가 부양의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세우글로벌의 상승 이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테마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됩니다. 유승민 테마로 인한 상승이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에 의한 상승이든 간에 세력의 강한 상승 의지를 확인했다면 주가를 보고 매매하면 됩니다.

현재로써는 그 어떤 종목보다 상승 에너지가 가장 많이 실린 것으로 파악되며, 그렇기 때문에 며칠 이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아남전자나 KD건설과 같은 비이성적 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도 확실하게 15~20%만 먹는다는 생각으로 욕심을 절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상하한가 폭이 30%로 확대된 뒤 상한가 한 차례 만으로도 세력의 상당한 수익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