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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텍] 주가 주식으로 돈 벌려면 이것 하나만

재해석 2017. 4. 11. 14:06
아이엠텍, 전일 하한가에 이어 15% 하락세

1년여 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이엠텍(226350)이 52주 신저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7,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불과 이틀 사이 40% 이상 빠졌기 때문입니다. 급락세를 포착한 수많은 단타꾼이 집결해 금일은 거래량이 터지고 있지만 큰 상승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매매를 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주식을 하면서 어떤 매매를 할 것인지 스스로 충분한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부터는 보다 확실한 전략을 세워서 매매를 해야할 때입니다.


매매방식을 크게 둘로 나누면 양봉매매와 음봉매매가 있습니다. 양봉매매는 주가 상승 시 매수하는 것이고, 음봉매매는 주가 하락 시 매수하는 것입니다. 얼핏 들으면 둘은 상반되는 개념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둘 모두 주가의 상승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주가의 하락에너지를 이용해서 매매할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식을 매수한 뒤 더 비싼 가격에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면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가 하락 시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대주매매를 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대주매매는 근본적으로 한계점이 많기 때문에 논외로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양봉매매를 하든 음봉매매를 하든 주가의 상승에너지를 확인한 뒤 매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그림과 같이 아남전자는 상한가라는 강한 주가의 상승에너지를 보인 뒤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음봉매매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의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이후로도 주가가 큰 폭으로 추가 상승하였지만 비정상적인 모습이므로 생략합니다.



하지만 아이엠텍의 모습은 어떤가요? 주가 움직임을 보면 별다른 상승에너지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치솟기보다는 단순 기술적 반등을 하는 데에 그치고 맙니다.


"시가인 4,100원에 매수해서 당일 고가인 5,100원까지 20% 이상 오르지 않았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이라는 것은 언제나 리스크와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20% 이상의 반등이 나왔지만 시가에서 하한가로 내리꽂았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한가로 꽂혔다면 내일은 추가로 시가 갭 하락이 나왔을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발생했을 수도 있는 일을 고려해본다면 그 리스크 대비 20%의 수익률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수익률만을 볼 게 아니라 반드시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고려한 매매를 해야 하고, 높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위해서는 음봉매매를 하더라도 상승에너지를 가진 종목에서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매매를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