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나의 주식이야기

[우리기술투자] 스스로도 놀란 주가 반등의 예언 대적중

재해석 2017. 10. 19. 10:34

우리기술투자, 반등 정확히 나와

비트코인 관련주인 우리기술투자(041190)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제가 반등을 예측한 당일 오후장부터 급등세를 보였다는 겁니다. 주식이라고 하는 것은 일정 부분 패턴을 띠고 움직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공부만 한다면 별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 예언가가 아니기 때문이죠.



10월 13일 오전에 글 쓰고 오후장에 즉각 반등



우리기술투자는 지난 상승 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쉽사리 죽을 종목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9월 28일 전일비 14.81% 상승했던 윗 꼬리 양봉을 두고 충분한 반등으로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죠. 기상승폭이 500%가 넘는 종목에서는 소파동이 30~40%는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주가는 반등 가능 지점에서 횡보하고, 거래량은 감소하고... 이건 마치 들어와서 주식을 사달라는 시그널과 마찬가지입니다.




며칠 전 우리기술투자의 대반등이 기대된다는 글을 썼습니다. (http://reint.tistory.com/231) 10월 13일 오전 10시 55분에 말입니다.



위의 30분봉 차트를 보시면 제가 글을 쓴 시점은 대반등이 나오기 직전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당시 주가가 1960원 부근이니 금일 오전까지 최대 52% 가량 올랐습니다. 물론 이 상승분을 전부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난 글에서 소파동의 규모가 최소 30%는 되어야 한다고 명시한 점을 기억한다면, 다음부터는 무리 없는 30%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어제 1시 이후의 일시적 슛(shoot)에서 전량 매도가 가능했을 겁니다. 오늘 오전장의 가파른 상승은 아쉽지만 못 먹고 버리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기술투자는 이대로 끝일까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그건 세력과 시장의 마음에 달려있는 겁니다. 반등 이후 죽는 주식이 될 수도 있고 전고점을 돌파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갈 수도 있는 겁니다. 다만,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전고점 돌파 이후 추가 상승이 나온다기보다는 앞으로 죽는 주식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주가가 초단기간에 500% 이상 오른다는 것은 사실 정상적인 일이 아니니까요.


주가는 사람이 만듭니다.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 감정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시장은 과거의 모습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의 완전한 예측은 불가능하고 무의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패턴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매매방법을 형성해나간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