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솔트룩스 35,050원에 산 이유

AI (인공지능) 테마주 솔트룩스가 요즘 핫합니다. 챗 GPT 출시 및 미국 엔비디아의 주가 폭등 이후 AI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률뿐만 아니라 최근 일평균 거래대금만 봐도 시장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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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트룩스를 평단가 35,050원에 매수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8월 중순에 한 차례 진입 후 7~10% 가량 손절한 후 재매수한 것입니다. 재매수 시에는 더 큰 돈을 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손절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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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돈을 투입하여 재진입한 이유는 바로 아래 표시된 8/18 과 8/24 의 양봉 때문입니다. 제가 원래 생각한 솔트룩스의 지지 가격대는 37,000~38,000원이었으나 사실 진짜 지지 가격대는 34,000~35,000원대라는 것을 바로 저 양봉들이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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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제가 솔트룩스를 평단 35,050원에 진입한 이유는 바로 그 가격대가 저항과 지지 가격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 단위의 호흡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주봉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저항과 지지 가격대에서 매수/매도합니다. 아래 그림은 주봉에서 확인되는 솔트룩스의 저항/지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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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지지 받고 상승하는 모습을 확인하면 과감히 베팅할 차례입니다. 만약 주가가 지지 받지 못 하고 다시 내리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러면 손절하면 됩니다. 우리는 주가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직 대응만 할 뿐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지지되는 것을 확인하면 높은 확률로 주가는 반등합니다. 그러면 손절할 때 잃었을 금액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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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저기 주변 동료, 친구, 가족 등으로부터 주식 종목을 추천 받기도 하고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지 물어볼 것입니다. 그게 좋은 종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하나만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매수는 저항과 지지 가격대에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