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인베스트먼트(019550)의 주가가 오늘도 한 차례 롤러코스터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시가 9% 이상 갭 상승한 뒤 종가 최저가 -10%에서 마감했으니 말입니다. 주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경험에 비추어 본 SBI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제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9월 26일 급락 때 차트는 망가졌고 계획은 수정됐다


SBI인베스트먼트는 9/26~9/28 3일 간 30분 단일가 거래에 들어갔습니다. 단일가 거래를 좋아하시는 개미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세력들도 단일가 거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미들이 유입되지 않으니 물량을 떠넘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일가 거래에서는 큰 폭의 가격 변동이 없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SBI인베스트먼트는 단일가 거래 첫 날인 9월 26일 하한가에 가까운 낙폭을 보였습니다. 바로 카카오 측에서 "가상화폐 진출 계획 없다"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애초에 업비트니 두나무니 뭐니 전부 카카오와는 무관한 내용이었습니다만, 카카오 측에서 괜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바람에 긁어 부스럼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가 폭락하니 SBI 입장에서도 투심이 악화되어 하락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제 추정은, 아마 이 시점에서 세력의 계획 전면 수정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주가를 1,200원 이상의 가격대로 추가 상승시키기보다는 떨어진 김에 저점 매수하여 반등시켜 전량 매도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세력은 주가가 떨어지는대로 받아 먹어, 큰 돈 들이지 않고 주가를 올린 뒤 1,250원부터 1,000원대까지 지속 매도한 것입니다. 주가는 고점 대비 25% 가량 빠졌지만 여전히 최대 거래량이 터진 9월 22일보다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력은 지속적으로 수익을 보며 매도 중이라는 뜻일 겁니다. 그리고 위 그림처럼 9월 29일과 10월 10일, 양일에 걸쳐 상당량을 덜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후의 움직임은 어떻게 될까요? 안타깝게도 저는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그점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락하는 척 하다가 횡보 후 재상승을 할지, 아니면 쫄쫄이 하락을 할지 그것은 세력이 결정하는 것이고 시장이 반응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겁니다. 주가는 이미 바닥 대비 2배 이상 오른 뒤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개 우리 모두가 알만한 뉴스와 주가 상승이 있고 난 다음에는 먹을 게 별로 없습니다. 설령 주가가 더 오른다고 하더라도 리스크 대비 수익률은 형편 없는 수준으로 내려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상(암호)화폐의 미래를 믿는다면 차라리 주식시장이 아닌 코인 자체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분석을 마칩니다.

드림시큐리티(203650)의 주가가 또 한 차례 요동쳤습니다. 두 달여 전 카카오뱅크 관련주로 시장을 들썩였던 드림시큐리티가 이번에는 블록체인 관련 찌라시로 장중 상한가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내 순식간에 급락하여 많은 개미투자자들을 패닉으로 몰아넣은 뒤 소폭 반등하여 장 마감했습니다.



인정하자, 우리는 절대 주가를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주식투자를 하는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주가를 예측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주가를 예측하지 못 해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점은 애초에 주가는 예측할 수 없는 것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미래를 미리 내다볼 수 없습니다.



장중 드림시큐리티 최고 거래량은 상한가 부근에서 터졌습니다. 이것을 목격한 뒤 저는 본 종목이 상한가 마감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세력이 상한가를 만들려는 의지를 한 차례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대개 상한가 마감하기 때문이죠. 아니나 다를까 주가는 크게 밀리지 않고 고가 부근에서 횡보하기 시작했고 거래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때 세력의 등장으로 장마감 전 상한가만 말아넣으면 모든 게 예상처럼 흘러가는 모습이 될 겁니다.




역시나 오후 2시 30분이 넘어 누군가가 상한가를 말아올립니다. 그래서 최대 거래량이 상한가 부근에서 터지게 됩니다. 역시나 제 예상은 적중했네요! 하지만 불과 30초도 지나지 않아 아주 큰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며 주가가 순식간에 급락합니다. 3분 사이 6%, 25분 사이 10% 가량 빠지게 됩니다. 상따한 개미들이 공포의 투매를 날리기 바쁩니다.


수없이 많은 날을 주식 HTS 창만 들여다본 저도 냉정하게 통계를 내보면 대개 주가 예측에 있어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을 눈 감고 찍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뜻입니다. 즉 다시 말하여 주가를 예측하려고 하는 행위 자체는 그만큼 바보같다는 것이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가를 함부로 예측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절대 주가를 예측하려 하지 말고 오직 대응만 해야 합니다.


아무런 대응책도 없이 그저 상한가 마감하기만을 '기대'하고 '예측'하며 섣부른 상따에 진입한 개미들.. 오늘 드림시큐리티에서 많이 털렸을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 여러분은 항상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할 겁니다. 항상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파루, 상승세 마감하고 급락하여 하한가 마감

지난 며칠 간 쉴 새 없이 달려온 파루(043200)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단순 가격조정이 아니라, 하한가로 말입니다. 근래 보기 드문 2연상에 추가 상승까지 이어지며 많은 개미투자자를 꼬셨던 파루가 하한가로 마감함에 따라 적지 않은 투자자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세력은 물리지 않는다

하락하는 주식만 보면 입맛을 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락하는 종목 가운데에서도 특히 급락하는 주식만 골라 사냥하는 분들도 계시죠. 예를 들어 낙주매매를 하는 분들이 그렇습니다. 상승하는 주식을 매매하는 저로써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들지만 그토록 위험해보이는 낙주매매에도 분명히 노하우의 알파와 오메가가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낙주매매로부터 메리트를 느끼는 까닭은 바로 수익이 '즉각' 발생한다는 점 때문일 겁니다. '주가는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급락 종목의 기술적 급반등도 분명 이 말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급락 이후 이어지는 급반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낙주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파루와 같은 종목의 변동성을 고려하면 5~10% 수익은 어렵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기도 하죠. (물론 수익률이 전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변동성으로 인해 그만큼 더 큰 리스크를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에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절대 권장하지는 않지만) 낙주매매를 하더라도 오직 기술적 분석에 의해서만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절대로 '세력의 평단가가 얼마네', '세력도 분명히 물렸을 것이다'하는 등의 예측은 금물이라는 겁니다. 


대체로 뉴스나 공시 하나 없이 주가가 하한가에 잠긴 경우, 경우의 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대주주의 배신

(2)세력의 의도적 행위


그러나 (1)은 정말 발생하기 힘든 일입니다. 영화 <작전>에서처럼 대주주가 해외로 도망갈 궁리를 할 만큼 궁지에 몰린 상황이 아니고서야 본인의 목숨을 걸고 저렇게 위험한 일을 벌일 리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남은 가능성은 (2)입니다. 세력이 의도적으로 하한가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하한가 매도대기 물량이 55억원이 넘기 때문에 '세력도 아직 털지 못 한 물량이 있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 물량 가운데 대부분은 세력의 물량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50억원은 충분히 희생할 수 있는 돈입니다. 주가가 급반등할 수 있겠지만 저 50억원을 살리기 위해 힘찬 2차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는 뜻입니다.



파루의 세력이 얼마를 운용하는지는 모르지만, 단일 계좌에서만 30억원 이상 들고 들어왔습니다. 이들에게 50억원이 돈입니까?



게다가 급락이 시작된 금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지난 며칠 간 세력이 차익실현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하나입니다. 세력은 금일 오후 3시 이전까지 대부분의 물량을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했다는 겁니다. 비록 그들에게 50억원 어치 물량이 남아있지만, 그들이 운용하는 전체 자금으로 보자면 소액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세력도 물렸을 것이다', '세력의 평단가보다 주가가 아래에 위치해있다' 라는 분석은 하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런 글이 보인다면 세력이 고용한 알바생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낙주매매를 하시려면 오직 기술적으로는 접근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한국항공우주, 장 막판 폭락세 연출

방산비리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KAI)(047810)가 또 다시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주가는 오후 1시 40분경 나타난 작은 시그널과 함께 점차 가속되어 급하게 추락하였습니다. 이에 주가는 전일 대비 16.57% 내린 43,800원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검찰의 분식회계 조사 소식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항공우주로 손해 본 당신, 어느 누구도 욕하지 말라

검찰의 조사를 혹독히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의 주가가 반복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이미 지난 달에 글을 쓴 적도 있습니다. (http://reint.tistory.com/217 참고) 하지만 오늘도 개미투자자는 떨어지는 칼날을 받습니다. '제발 그렇게 주식하지 말아 달라'고 선의의 뜻으로 글을 써도, 개미는 귀를 닫아 버리고 제 갈 길만 갑니다. 그래서 개미가 개미인가 봅니다.


▲한국항공우주의 투자자별 매매동향


16% 장대음봉이 터진 오늘, 개미는 무려 62만주의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금액으로 300억원에 육박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주식을 바스켓에 담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유동성 받이 노릇만 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일봉 차트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대세 하락추세입니다. 20일선, 60일선, 120일선 전부 하락추세입니다. 이동평균선이 우하향하고 있다는 건 유치원생도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은 이미 한 차례 폭락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거래량 터지는 장대음봉이 나온 7월 14일과, 무려 8% 가량의 시가 갭 하락하여 전 거래일보다 더 많은 거래량과 함께 음봉을 그린 7월 17일에 말입니다.


거래량 터지는 장대음봉은 시장 탈출신호입니다. 물론, 대세 상승장에서 일시적 급락은 조정으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매수의 기회가 되기도 하죠. 혹은 적어도 급반등의 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락 또는 횡보 상태에서 거래량 터지는 장대음봉은 목숨 걸고라도 시장을 빠져 나오라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글에서도 이를 강조했던 겁니다.


오늘 한국항공우주 주식 사신 분들, 주식으로 돈은 벌고 계십니까? 1년 이상 검증해보셨습니까? 주식 책은 3권 이상 읽어보시긴 하셨습니까? 아직도 이런 주식을 사고 있다면, 손해 났다고 남 욕할 것 없습니다. 무지와 탐욕은 화를 부를 뿐입니다. 깨끗하게 손절하시고, 절치부심하여 공부하고 시장에 다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게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위한 길입니다.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모른다면 댓글로라도 물어오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오뚜기, 장중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대 급등

최근 '갓뚜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식품기업 오뚜기(007310)가 청와대 재계간담회에 초청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오뚜기는 전일 종가 대비 9.93% 상승한 81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였고, 장 시작 직후 순간적으로 884,000원(+18.66%)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이내 주가가 반락하여 현재는 시초가 이하를 횡보 중인 상황입니다. 전형적인 '개미만 매수'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많은 개미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형적인 '개미만 매수' 패턴

개인투자자는 주가 움직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 합니다. 주가를 일정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만한 자금력과 하나의 공통의견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개미가 사면 주가가 내리고, 개미가 팔면 주가가 오른다'는 말이 성립합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한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도 아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개미투자자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순간만큼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오뚜기의 상황을 살펴 보면 '개미만 매수하고 있다'는 다양한 시그널이 보입니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1)전형적인 이벤트 드리븐 상승


▲오뚜기 뉴스


특정 행사 또는 이슈와 관련한 주가 상승을 '이벤트 드리븐 상승'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벤트'가 전국민이 알만한 사실(예를 들면 정치, 경제적 大이슈 및 이에 따른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 포진)이라면 대개 주가에 반응하는 주체는 개인투자자 뿐입니다. 왜냐하면 개인투자자는 오직 '공식 뉴스' 등을 통해서만 정보를 접하기 때문에 항상 뒤늦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당연히 주가는 중기적으로 상승하기 어렵습니다.


(2)분봉의 모양새


▲오뚜기의 당일 10분봉


오뚜기의 당일 분봉을 살피면 '상승은 순식간, 금세 급락한 뒤 횡보하는' 모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봉은 개인투자자만 잔뜩 껴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뉴스를 본 개미들은 장 개시 직후 '와, 이제 오뚜기 대박나겠지?'하는 달콤한 행복회로를 돌리며 매수합니다. 조금 더 지켜본 뒤 매수하려고 한 개미는 수 초 단위로 주가가 치솟는 것을 보고 '더 늦기 전에 사야겠다'며 매수에 동참합니다. 그러므로 순간적으로 주가는 더욱 치솟게 됩니다.



그러나 주가를 유지시켜줄 자금 세력이 없는 상황에서 당연히 주가는 급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주가가 오르지 않는 걸 본 단타 개미들마저 순간적 급락에 매도에 동참하니 주가는 더욱 빠르게 하락합니다. 시초가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자 많은 개미들은 손절해버렸고, 더 이상 단타를 칠 만한 사람이 없자 주가는 이내 안정을 되찾습니다.


▲팬오션 7/18 분봉


참고로 자금세력(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이 지속된 매수를 이어가는 종목은 당일 분봉이 위와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대체로 하루종일 상승하는 패턴입니다.


(3)거래원과 프로그램 매매


▲오뚜기 장중 현재 거래원 현황


거래원 분석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1)과 (2)를 충족시키는 상황에서는 믿음을 더욱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투자자의 증권사로 알려져있는 키움증권이 압도적인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외국계 거래원 창구에서는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뚜기 장중 현재 프로그램 매매 현황


실제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이용하는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 현황을 보더라도 장중 현재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 마감 이후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예상해보면 개미투자자만 잔뜩 순매수한 모습일 가능성이 높은 근거입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정보력에서 개인투자자보다 항상 앞설 수밖에 없습니다. 왜 정보력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주체가 지난 한 달 이상 오뚜기를 순매도하며 주가를 하락세로 만들었을까요? 중기적으로 오뚜기 주가를 끌어올릴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주식은 참 쉽습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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